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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청년정치] 2020년 청년 정치에 듣는다 / YTN

2020-01-03 4 Dailymotion

■ 진행 : 함형건 앵커
■ 출연 : 장경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김민수 한국당 대한민국 청년팀 공동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1대 총선을 100여일 앞둔 정치권의 청년 영입 경쟁이 뜨겁습니다. 청년 정치의 비전과 역할은 무엇인지 2020년 청년 정치에 듣는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김민수 자유한국당 대한민국 청년팀 공동대표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두 분은 지금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서 청년 정치와 관련된 정책을 총괄하시거나 계속 관여하고 계신 그런 책임을 맡고 계신 분입니다. 나이가 기성 정치권에 비해서 좀 젊은 편이시기는 합니다마는 우리나라 정치권이 바라보는 청년정치인의 연령대가 일반인들이 보는 청년보다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30~40대시죠?

[장경태]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청년의 나이를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다른데요. 물론 지금 청년기본법이 계류가 돼 있습니다마는 청년기본법상 청년 나이는 만 34세이고요. 정당에서는 만 45세까지 청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만 36세라서 거기 걸쳐 있는 것 같네요.


피선거권 연령을 좀 더 하향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있고요. 전반적으로 정치권에 진입해 있는 기성정치인의 나이가 장년층 이상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런 것하고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두 분은 양대 정당에서 청년 정책을 총괄하고 계신 분이시고요. 하지만 정치에 입문하셨지만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서 입문한 계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입문한 지는 얼마나 되셨고 어떤 경로를 통해서 들어오시게 된 건가요?

[장경태]
저는 15년째 맞이했는데요. 당에서 대학생위원장이나 당의 부대변인 그리고 청년위원회 대변인과 수석부위원장을 거쳐서 위원장으로 올라오게 된 인재육성 케이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정치를 처음에 시작할 때는 정치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생운동을 한다, 그리고 교육기본법을 우리가 보장받아야 되고 우리가 당연히 요구해야 될 학습권, 그리고 등록금 인하운동 등을 하면서 사회에 관심이 생겼던 것 같고요. 또 시민단체와 학생회뿐만 아니라 결국 우리들의 목소리가 사회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그리고 법과 제도화되기 위해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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